대구서 종별 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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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구=허진호기자】제23회 전국 남녀조별배구 선수권대회가 5일 상오10시 이곳 종합경기장에서 총95개「팀」(남중19·여중20·남고20·여고12·남대9·여대4·남일반9·여일반2) 1천3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11일까지 7일 동안 벌어질 이 대회는 여대부를 제외한 각부가 예선 「리그」를 거쳐 결승 「토터먼트」로 패권을 가름하며 여대부는 「풀·리그」로 거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3월 대한배구협회를 탈퇴한 부산시 배협이 복귀 부산지방에서 경남여중을 비롯, 8개 「팀」이 참가했다.
◇각부참가 「팀」수
▲여중부=20 ▲여고부=12 ▲여대부=4 ▲여자일반부=3 ▲남중부20 ▲남고부=20 ▲남대부=9 ▲남자일반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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