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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도에 WP지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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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6일AP동화】 언론인의 선망대상이 되고 있는 1968년도 「풀리처」상 수상자는 6일 국제 보도장에 「워싱턴·프스트」지의 「앨프리드·프렌들리」기자를 비롯하여 10개 부문에 걸쳐 결정 발표되었다.
이번 수상 대상에서는 희곡부분이 빠졌으며 지방보도 상은 노사분쟁으로 작년 11월부터 발행을 중단한 「디트로이트·프리·프레슨」지에 돌아갔는데 이는「퓰리처」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소설부문=「냇·터너의 고백」(읠리엄·스타이른저) ▲지방보도부문=「디트로이트·프리·프레슨지」▲미역사서적부문=미국혁명의 이념적인 기원(버너드·베이라인저) ▲자예전부문=「회고록」(조지·케넌전성대사저) ▲사세부문=「나이트」계 신문 주필「존·나이트(73세) ▲시사만화=「나이트」계 신문의「유진·페인」▲특별지방보도부문=「뉴요크·타임지=지「안토니·루카스」▲국내보도부문=「크리스천·사이언즈·모니터」지의「하워드·제임즈」=「데모인·레지스터」지「나단·코츠」공동수상▲국제보도부문=「워싱턴·포스트」지「앨프리드·프랜들리」▲공공봉사상=「캘리포니아」의「리버사이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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