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이상순이 폭로한 이효리의 실제 성격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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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39)이 여자친구인 이효리(34)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이상순은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이효리쇼’에서 영상 인터뷰로 깜짝 등장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무대 위 모습과 평상시 모습이 다르다며 “효리는 옷을 잘 안 갈아입는다. 또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옆에 누가 앉아있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효리가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면 ‘옆에 누가 앉아있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더라. 10년 전에는 남자들이 10분 안에 자기한테 넘어왔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10분 만 말하면 (이효리가) 남자들에게 넘어가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번 컴백쇼에서 이효리는 정규 5집 타이틀곡 ‘배드걸’을 포함해 ‘미스코리아’ ‘묻지 않을게요’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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