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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폭발 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 예매하면 바로 입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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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이 밤에 빛났다. 야간 개장을 하면서 우아한 경복궁의 아름다움에 관람객들은 찬사를 보냈다. 경복궁 야간 야간개장이 시작된 첫 날인 22일 9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관람객이 폭발하면서 입장도 혼잡스러웠다. 때문에 인터넷 예약이 편리하다. 관람객들은 예매한 관람권을 출력해 제출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에는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 등 경복궁 40%정도가 관람객에게 개방된다.경복궁 야간 개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이다.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 65세 이상 노인 등은 무료다. 인터넷(모바일 제외)예매는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관람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야간개장은 26일까지 계속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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