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량리경찰서는 2일 상오 『돈10만원을 주지 않으면 딸을 죽이겠다』고 두 번이나 협박장을 낸 김모(18·동대문구 면목동)를 공갈혐의로 입건했다.
김은 지난달 28일 이웃 최춘옥여인(33·면목동537)에게 『10만원을 빨강보자기에 싸서 1일 밤8시까지 집문 앞에 내놓지 않으면 너의 딸을 죽이겠다』는 협박편지를 두 번이나 보냈다.
최여인은 곧 경찰에 신고 잠복경찰이 최여인 집앞을 서성거리던 김을 검거한 것이다.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일 상오 『돈10만원을 주지 않으면 딸을 죽이겠다』고 두 번이나 협박장을 낸 김모(18·동대문구 면목동)를 공갈혐의로 입건했다.
김은 지난달 28일 이웃 최춘옥여인(33·면목동537)에게 『10만원을 빨강보자기에 싸서 1일 밤8시까지 집문 앞에 내놓지 않으면 너의 딸을 죽이겠다』는 협박편지를 두 번이나 보냈다.
최여인은 곧 경찰에 신고 잠복경찰이 최여인 집앞을 서성거리던 김을 검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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