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노흉내끝에 일본청년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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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강범석특파원】26일 일본정강현 「미시마」시의 총포점 2층에 한일본청년이 자동식 5연발총을 들고 농성, 포위한 경관 50명에게 여러발을 난사한다은 자기머디를 쏘아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조사에의해 「도야마·기미오」(24·전선원)로신원이 밝혀진 이청년은총포점에 칼을들고 나타나 점포를 지키던 노파에게 중상을입히고총을 물색끝에 20분만에 자살한것인데 경찰은 강도를 준비하기위한계획적인 범행으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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