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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함기 도입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장지양공군참모총장은 24일 내년도에 도입될「팬텀」기 외에 다른 기종의 전천후 요격기와 대잠수함 항공기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장총장은 이와같은 항공기 도입이 지난13일 방한했던 「해럴드·브라운」미공군장관과 협의됐으며 도입될 전천후「제트」요격기는 F102·F104·F105·F106중에서 결정, 현재 보유중인 F86「제트」기와 단계적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총장은 한국이 요청한 대잠수함 항공기 기종은 P3V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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