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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주산단지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4개년 계획으로 71년까지 2백82억7천8백70만윈의 총사업비를 투자, 전국에 22개의 주산단지, 33개의 농어민소득증대 특별사업계획을 확정, 올부터 이를 실시키로 했다.
대통령의 특명에 따라 내무부 농림부등 7개부처가 마련한 이계획은 지역여건에 알맞는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역점으로 두고 68연도에 국고보조 44억1천6백만원 지방비87억5백만원 융 자금 26억1천5백30만원 농어촌개발공사지원 3억1천2백만원 양곡7억2백만원 주민부담18억9천8백만원등 모두 68억3천9백80만원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계획을 강력히 지원하기 의해 농어민소득증대 지원협의회를 중앙도·시·군 등을 범지역적으로 구성기능별 책임관제도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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