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 용산서 주상복합 에클라트 분양

중앙일보

입력

LG건설은 주상복합아파트에 사용할 새 브랜드를 ‘에클라트(ECLAT)’로 정하고 다음 달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에 첫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에클라트는 명성·대성공·갈채 등을 뜻하는 것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위한 주상복합아파트를 상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엠블럼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恒星)을 형상화했다.

새 브랜드가 처음 사용될 용산구 삼각지 LG에클라트는 20∼50평형대 아파트 3백20여가구와 오피스텔 1천1백여실로 이뤄져 있다.02-783-4001.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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