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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캄보디아 '분노의 날' 행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1970년대 크메르루즈 정권시절 집단학살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분노의 날' 행사가 20일 열렸다. 학생들이 크메르루즈가 자행한 고문을 재현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불교 스님을 비롯한 종교인, 신자들, 일반 시민과 학생들은 1975년에서 1979년까지 크메르루즈 정권시절 벌어진 살인과 잔학행위를 기억하는 '분노의 날' 행사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희생자 유해가 보관되어 있는 추모시설 앞에서 참배객들이 향을 피우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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