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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가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육군건설공병단 1206부대 217대대 본부중대장 최규신대위(36)가 실종됐다고 가족들이 신고 8일 군수사기관과 경찰은 최대위를 수배했다.
최대위는 지난달 30일하오 함께근무하다 군수기지사령부로 전임된 이인호소령등 동료6명과 동래모술집에서 술을마시고 이날밤 9시30분쯤 동래네거리에서 헤어져 번호미상의 「코로나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는데 8일까지 집에도 부대에도 돌아오지 않고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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