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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요르단침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암만8일AFT급전태동】 「헬리콥터」 와전폭기의 공중지원을받는 「이스라엘」 군부합가 8일 전거합를 앞세우고 휴전선을 넘어 사유남쪽35킬로에있는 「달」과 「후마트·엘·라드만」 지방에있는 「요르단」 군특공연진지를 공격했다고 「암만」 방송이보도했다.
한편 「텔아비브」의 「이스라엘」 군대변인은 「파레스타인」의특공합가 「이스라엘」 영내로 넘어들어왔기 때문에 「이스라엘」군은 이들을격퇴추적하기 위해 이와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말하면서 「헬리콥터」를 앞세운 「이스라엘」군부민는 사해남쪽약50킬로에있는 「에인·야하브」에들어온 「요르단」 「게릴라」를 요격한후 그여세를 몰고 이들을 추격하여 상오11시40분 사해남쪽에있는 「요르단」 영내로약30킬로침투, 「아랍」쪽에 『많은피해를 입히고 다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대변인은 「요르단」 영내에서벌어진 사격전에서 「이스라엘」군은 여러명의 「아랍」 「테러」 분자들을 사상케하고 그들이 근거지로사용하던 건물 1동을 폭파시키는 한편 많은 문서와무기를 노획했으나 「이스라엘」측 피해는 없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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