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예비군지휘 일원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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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여당은 16일 정책번의회에서 현재 조직되고있는 향토예비군과 경찰의 지휘계통을 일원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영빈관에서 열린 정책심의회는 향토예비군 설치법개정안, 군수사업육성문제를 협의, 최영선국방장관 이호내무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은뒤 향군과 경찰의 지휘 일원화방안을 관계기관에서 마련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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