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져가는 독서열 | 어린이 반짜서 책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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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2백원짜리 영화구경은 한달에 몇번씩 가도 1백50원하는 책은 1년에 한권도 안본다는얘기는 옛말이 됐다. 마을문고는 1만개를 돌파했고 어린이들의 바른 독서열은 어머니들의 따뜻한 열의로 구역마다 파문져 가고 있다. 이제는 좋은책과 효과적인 독서지도가 아쉬울 뿐이다. 「반짜서 책읽기」용문반어린이와 마을문고 실태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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