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등 송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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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이봉성검사장은11일해태수출을 둘러싼 수산협동조합중앙회의 부정사건을 송치받고 『일반의 의혹을 풀기위해서라도 철저한 수사를 벌여 범죄가드러나는대로 관련자의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구속기소하겠다』 고 밝혔다.
이사건은 서울지검 서정각부장검사가 수사를 맡게됐는데 서울시경에서 불구속송치한 업무상 배임혐의의 피의자는 수산협동조합중앙회장 노명우(51) 동산업이사 김윤하 (42) 한국해태수출조합이사장 장병희(58)동 전무이사 정화일씨(54)등 4명으로 모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이들에대한 관련공무원의증회혐의는 캐내지 못한채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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