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위는 5일 금년에 신설키로한 10개공립국민학교 가운데 동이촌국민교등 8개국민교의 건축대지를 결정했다.
학교마다 15개교실에 1천5백20여만원의 예산으로 신축되는 신설학교는 5일의 동이촌국민교기공을 시작으로 이달안에 모두기공, 올해안에 준공예정이다.
8개신설학교명과 장소는 다음과같다.
▲동이촌=용산구동부이촌동 ▲북가좌=서대문구북가좌동 ▲금북=성동구금호동 ▲연희=서대문구연희동 ▲전답=동대문구전농동 ▲명륜=종로구명륜동 ▲성래=성동구성래동 ▲마포=마포구공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