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로에 3천원 황동태씨가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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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일 서울시 명륜동3가1 (9통7반) 황동태씨가 살인혐의로 일본에서 검거된 김희로씨에게 전해달라고3천1백원을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황씨는 김희로씨의 죄는 밉지만 그동기에 동정이간다면서 사식이라도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씨는 또한 간첩색출희생자 돕기 성금3천1백원도 동시에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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