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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침남자 돈 뺏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8일 상오 최금순(23·충북 청주시 사천동 연합2동)여인을 강도혐의로 구속했다.
최여인은 지난 3일 밤10시쯤 민기식(40·서대문구 천연동 산4)씨를 다동 태순여관으로 유
인, 동침 중 수면제를 먹여 현금 4만8천 원을 빼앗아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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