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부부교사에|일요화가회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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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계도=여하기자】 서울일요화가회 (회장 이마동) 가 중앙일보사에 기탁한 성금16만4천6백57원이 지난22일 낙도인 계도국민교 (경남창원군구산면) 정병조 부부교사에게 전달되었다.
정병조교사는 이성금으로 근대문명에 굶주린 아동들을위해 서울소식을 들을수있는 「트랜지스터·라디오」1대, 교재옹 녹음기1대와 도서열람대 난로 사진기각종사전 아동서적 「볼」「콤파스」 주판등 수십가지 학습교재 기구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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