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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 월남협상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21일 로이터동화】 이곳을 방문중인 소련부수상 「니콜라이·바이바코드」 는 월남평화회담을 주선하기 위해 일본과 소련이 월남과 월맹의『계선 조치를 보장하자』는 삼목일본외상의 제의를「알렉세이· 코시긴」소련수상에게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고 보도되었다.
매매신문매일신문은 이날 이같이 보도하면서 삼목외상은 20일 만약 소련이 미국의 북폭중지 뒤에 월맹을 부화회담에 끌어 앉히겠다고 보장한다면 일본도 월맹정부로 하여금 상응조치를 취하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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