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53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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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17일 부산무선전신국 보고에의하면 호주「시키스바」항에 정박중인 수산개발공사271 남해호선원등 3명이 공동목욕탕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3명이 죽었다.
3명의 사망자는 271남해호통신장 임무섭 (30·진주), 갑판원 오선희(25·부산)씨와 265남해호선원 이상로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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