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8개접객업소 영업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9일 올려받던 협정요금을 환원치않고있는 28개접객업소를 적발,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울시는 앞서지난6일까지 올린 협정요금을 환원토록 행정명령을 내린바있으나 대부분의 접객업자들이 환윈치않고있으므로 8일 단속반을 편성, 1차로 28개업소를적발해낸것이다. 행정처분을받은업소는 목욕탕17개소·이발관7개소·졍육점5개소·다방1개소등이다.
◇목욕탕▲삼정탕 (종로구팔판동) ▲복수탕 (종로구소격동) ▲중림탕 (서대문구중림동) ▲원일탕 (용산구원효로) ▲홍인탕 (동대문구창신둥) ▲동정탕(용산구후암동)▲동원탕 (동대문구 청량리동) ▲창신탕(마포구 창전동) ▲참진탕 (성북구 돈암동) ▲종암탕 (성북구 종암동) ▲조복탕 (중구양동) ▲명동탕(중구명동) ▲화성탕 (성동구하왕십리동) ▲약수온천(성동구미촌동)
◇이발관▲청향 (종로구서린동) ▲YMCA(종로2가)▲삼성 (중구 을지로) ▲숭실 (영등포구상도동) ▲미진(영등포구 상도동) ▲상영(영등포구상도동) ▲해남 (중구태평로)
◇정육점▲대륙(영등포동)▲중앙(영등포동)▲광산 (영등포동) ▲영보 (영등포동)▲문래(영등포구 문래동)
◇다방▲삼성 (중구을지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