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김강우와 베드신 찍고 앓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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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여정(66)이 후배 김강우(35)와 찍은 영화 ‘돈의맛’ 베드신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윤여정은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강우와 정사신 찍고 다음날 앓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여정은 “김강우는 내 아들보다 어리다. 내가 어른인데 못 하겠다고 어떻게 그러나”라고 말했다. 이어 “권투 시합장에 붙으러 나가는 사람처럼 단번에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MC 한혜진은 자신의 형부인 김강우와 베드신을 찍은 윤여정에 “우리 형부 몸은 어땠나요?”라고 장난스레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볼 새도 없었어”라고 말하면서도 “말랐다”며 은근슬쩍 김강우의 몸을 평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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