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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청소차에 발치여 수험포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일 상오 8시 20분쯤 한영중학에 응시한 우종길(13·수색국민교 6년)군이 이종형과 같이 학교 정문을 들어가다가 서울관 1813호 청소차(무면허 운전사 김남배·32)에 치여 왼쪽다리가 부러져 성동중앙병원에 입원, 시험을 못 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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