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7일 대전경찰서는 대덕군 북면 미호리 2구 강시와(19·가명)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강은 지난 3일 계모와 아버지의 불화가 잦은데 불만, 술마시고 잠든 아버지 강우식(62) 노인을 쇠망치로 때려죽영 암매장한 사실이 마을사람의 신고로 밝혀졌다.
강은 이 사실이 마을에 알려지자 달아났는데 경찰은 그의 계모 김순례(39) 여인을 연행 문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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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7일 대전경찰서는 대덕군 북면 미호리 2구 강시와(19·가명)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강은 지난 3일 계모와 아버지의 불화가 잦은데 불만, 술마시고 잠든 아버지 강우식(62) 노인을 쇠망치로 때려죽영 암매장한 사실이 마을사람의 신고로 밝혀졌다.
강은 이 사실이 마을에 알려지자 달아났는데 경찰은 그의 계모 김순례(39) 여인을 연행 문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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