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넘는 '안락함의 대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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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은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일종의 질병이다. 최근의 인테리어 추세도 편안함과 안락감을 위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좀 더 편안한 디자인과 기능을 추가하는 제품이 대세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제품이 미국의 ‘LA-Z-BOY 리클라이너’이다.

 리클라이너(RECLINER)는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지 않지만 미국의 유명한 드라마 프렌즈에서 너무나 편안하게 보였던 흔들의자가 바로 LA-Z-BOY 리클라이너이다.

  약 8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편안함만을 연구해온 LA-Z-BOY 제품의 명성은 가히 독보적이다. 미국내 가구 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별, 연령별, 지역별, 브랜드별 선호도 1위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5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으므로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또 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문의 031)718-4932, www.lazboy.co.kr, www.gngfu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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