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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텅 빈 용인경전철 … 적자 우려 속 상업운행 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29일 상업운행이 시작된 경기도 용인경전철 객차 내부 좌석이 대부분 비어 있는 채로 운행되고 있다.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역 사이 15개 역(18.1㎞) 구간을 운행하는 경천철에는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1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용인시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 계약 조건으로 연간 운영비 295억원 중 수익금을 뺀 적자분을 운영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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