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몰랑이' 작가 윤혜지, 연예인급 미모에 높은 연봉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윤혜지 블로그 (blog.naver.com/raviefille)]

인기 캐릭터 ‘몰랑이’ 작가 윤혜지(23)씨가 출중한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명 ‘돼지 토끼’로도 불리는 ‘몰랑이’를 그린 윤씨는 최근 프랑스 기업 ‘욤제오’와 계약을 맺었다. 또 카카오톡 등 국내 업체들과도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맺었다.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씨는 최근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가 전해지면서 자연스레 시선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윤씨의 인터뷰 기사에 소개된 그의 청순한 사진 한 장에 주목했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등을 지닌 윤 씨는 배우를 연상시킬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윤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캐릭터 ‘몰랑이’를 통해 1년여 만에 대기업 초임 연봉을 훨씬 뛰어넘는 돈을 벌었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윤혜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 영화배우 아냐?”, “영화배우해도 되겠다?”, “미모 좀 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