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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대불 9억|연내 5억 정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외자도입 업체에 대한 산은 대불액이 8월말 현재로 8억9천만원에 달하고 있는데 대해 22일 민 재무부차관은 담보권을 강력히 집행하는 등의 방법에 의해 연말까지 이를 작년말 수준인 4억원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민 차관은 또한 유동성 규제를 위해 동결된 시은자금은 9월15일 현재 통화안정증권 70억원, 통화안정계정 92억원, 재정증권 47억원 등 도합 2백9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것은 작년말에 비해 1백억원이 늘어난 것이며 이밖에도 기은 등 특수은행의 유동성 규제액이 50억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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