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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체제로 새 각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가 창간된 후 22일로써 2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된 것을 동업 신문계의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경하하오며 독매신문의 5백만 독자와 함께 마음깊이 기뻐마지 않습니다.
특히 중앙일보가 「라디오」「텔리비젼」함께 삼위일체가 되어 참신하고 「유니크」한 태세를 취하여 국민여론의 창달에 힘씀으로써 창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최고라는 독자를 얻게 되었을 것입니다. 올해 일본의 신문주간의 표어는 「힘내자 오늘도 독자가 기다리고있다」였습니다. 독자야말로 신문의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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