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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관련 공무원 대부분을 불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수한 신민당 대변인은16일 검찰의 6·8 부정선거수사결과 발표에 대해『6·8 전면부정선거에 있어 공화당과 정부의 각급 공무원이 공공연히 감행한 부정선거죄상은 국민공지의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이들에 대해 대부분 무혐의를 기소 처분하는 반면 야당인사에 대한 편파적인 기소처분으로 끝났음은 검찰이 집권당의 하복으로 부정선거 증거인멸에 일관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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