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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악단서 한국 빛낸 귀재 이희춘 「바이올린」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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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유럽」 악단에서 한국을 빛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이희춘씨를 특별 초청, 오는 27, 28 양일 하오 7시 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그의 모국 방문연주회를 갖습니다. 1953년 12세때 「스웨덴」에 유학한 이씨는 58년 「스톡홀름」 교향악단 주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했고 61년 만20세의 약관으로 「스웨덴」 국립 교향악단의 「콘서트·마스터」로 초청을 받아 「유럽」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14년만에 모국을 찾은 그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부산 공연도 갖습니다.
독주=9월 27일(수) 하오 7시 30분
협주=9월 28일(목) 〃 시민 회관서
대구공연 10월 30일(화) 하오 7시 30분
부산공연 10월 4일(수) 하오 7시 30분(장소 미정)
※회원권 예매와「레퍼토리」는 추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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