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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돕기 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김창선씨의 둘째딸 정애(13·사양국교5년)양이 아버지를 살려 달라고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내자 서울시내의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정애양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1일 상오 대광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정애양의 아버지를 곧 구출해 달라고 고사리 손을 모아 기도회를 열고 계속 정애양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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