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안등 추궁|공화당의원총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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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9월1일 정기국회 개회식이 끝난 뒤 본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국회운영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의원총회는 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과 서봉균 재무부장관을 출석시켜 68년도 예산안과 세제개혁안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보고받고 문젯점에 대한 의견교환을 할 예정이다.
의원총회는 또 예산회계연도에 대한 당의 방침도 정할 계획인데 공화당의 많은 의원들은 서 재무장관이 공화당일각의 반대를 무릅쓰고 법제처에 회부한 세제개혁안에 대해 크게 따질 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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