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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농민상 12명 표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2회 농민상으로 12명이 선발되어 15일 농협에서 시상되었다.
올해 종합상에 뽑힌 이원흥(32·경기도 안성군)씨는 동국대학출신의 학사농부. 이밖에 여성상은 김정애(28·충북 옥천군)씨와 여성노력상에 뽑힌 노기남(36·충남 아산군)씨 및 이석남(45·전남 영암군)씨 등 세명의 농촌아낙네들이 끼여 있다.
이밖의 수상자들은 ▲자립상=임주오(32·경남 울주군) ▲과학상=이춘직(38·경북 영주군) ▲협동상=은영련(33·전북 순창군) ▲노력상=서동윤(42·충북 중원군) 김영기(39·충남 논산군) 서제환(45·전남 나주군) 김희영(33·강원 춘천시) 허택선(41·제주 남제주군)씨들.
농민상 시상은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며 농협이 농촌의 발전과 부흥에 힘써온 농부를 선정, 표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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