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아나, 1년6개월만에 MBC 복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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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주하(40)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1년 6개월만에 컴백한다.

MBC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에 22일 “김주하 아나운서가 1년 만에 컴백, 26일 복귀할 것”이라며 “아직 프로그램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하는 출산준비를 위해 2011년 11월 MBC ‘뉴스24’에서 하차했다. 이후 김주하는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곧바로 휴직서를 냈었다. 26일 김주하는 1년 6개월 만에 복귀한다.

MBC는 간판 앵커였던 문지애·오상진 아나운서와 최일구 기자가 연이어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주하 아나운서가 MBC에 다시 바람을 불고 올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관계자는 “김주하 아나운서의 복귀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곧 진행을 맡을 프로그램이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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