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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운하 전역서 격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텔아비브14일로이터동화】「이스라엘」과 통일「아랍」공은 14일 「수에즈」운하 동서 양안전역에서 중동 휴전이래 최대 규모의 지상 및 공중 입체 전을 재개했다.
양측이 서로 전쟁도발책임을 전가하고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군기들은 「수에즈」운하 전역에서 온종일 지상포격전이 벌어지자 「수에즈」만에 출격 UAR 포병 진지들을 폭격했다.
이날 상오 11시부터 온종일 계속된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은 5명의 전사자와 20명의 부상자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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