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기근도 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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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5일 진봉련 물가안정위윈장은 최근의 연탄품귀소동이 제한송전에 따른 연탄공장의 운휴(3일내지4일), 장마로 인한 생산량감소에다 탄가와 철도운임인상설에 자극된 가수요 때문이라고 설명, 송전제한해제와 각 연탄공장의 「풀」가동으로 1주일 안에 품귀소동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위원장은 또한 탄가와 철도운임이 인상되더라도 연탄공장의 대단위 기계화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서울의 경우 대리점기준 한 개 11원선을 유지토록 하겠다고 명백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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