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고기능성 보습케어 화장품 리니시에 M40X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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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고기능성 보습 케어 화장품 리니시에 M40 X 아쿠아파워 라인을 선보였다. M40 X 의 M은 ‘Moisture’(수분,습기)를 뜻하며 ‘40 X ‘는 알로에 생초 대비 보습효과가 40배 라는 의미다. 이 제품은 알로에 보습 다당체 성분을 최적화시켜 피부 겉은 물론 진피(피부속)까지 진정한 보습케어를 실현한다. 유니베라는 16일 프라자호텔 메이플룸(소공동)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리니시에 M40 X 아쿠아파워 라인 5종을 출시했다.

이 라인의 메인 컨셉은 ‘진정한 보습케어’다. 대부분의 수분 제품들이 피부 겉에서 수분감을 주는데 그치는 반면 리니시에 M40 X 아쿠아파워 라인은 겉 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탄력있는 수분감으로 보습케어를 실현한다.

특히 ‘M40 X 시스템’을 적용, 알로에 고유의 수분홀딩과 보습 기능을 담당하는 보습다당체 함량을 생초대비 40배 강화했다. 보습다당체는 알로에 다당체 중 크기가 작은 것으로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하여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세포 간 수분 이동통로(아쿠아포린)를 활성화하여 세포 겉과 속을 촉촉히 가꾸어 주는 데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또한 NO-NOS List를 적용, 보통 화장품에는 사용될 수 있으나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파라벤, 계면활성제, 착색제, 합성방부제, 동물성 유래원료 등 30여가지 성분을 모두 제외했다. 때문에 트러블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니시에 M40 X 제품 개발 담당자는 “리니시에 M40 X 는 단순한 수분라인이 아닌 겉과 속을 함께 케어하는 고기능 보습라인”이라며 제품의 차별화 특징을 강조했다. “피부의 건조는 탄력저하, 주름 생성 등 여성의 자신감 상실, 무기력감, 심리적 위축에 영향을 준다”며 “보습은 피부 케어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베이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유니베라가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부 고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1위가 ‘피부 건조’로 나타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