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5일간의 국회의원|5일간의 세비 2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최근 중앙선관위는 당적 이탈로 인한 의원직 상실에 따라 잇따라 그 승계자를 결정, 공고함으로써 6대 국회에 5일간이라는 사상 최 단기 의원 유진·박차주 양씨의 승계자로 박중한·우갑린 씨를 각각 결정.
그래서 이씨는 8일 임기의 6대 의원으로 박·우 양씨는 5일 임기의 6대 의원으로 남게됐는데 이씨는 이미 의원등록을 마쳐 6월분 세비 20여 만원을 받게 되었는데 박·우 양씨도 이제 등록만이 남은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