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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지하도 개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5일 상오 서울 태평로 지하도가 준공, 박 대통령이 「테이프」를 끊어 대통됐다. 개통과 동시 「태평로 지하도」로 이름지었다. 이 지하도는 길이 45미터, 폭10미터로 5천9백만 원이 들었다. 하루 15만대의 차량통행으로 서울시내서 가장 번잡한 이 지점에 지하도가 생겨 횡단보행자의 위험이 많이 제거됐는데 이것은 시내 9번째의 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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