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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송업 첫 개인 면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21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박진수(54·영등포구 대방동 59) 씨에게 「택시」운송사업에 대한 개인면허를 주었다.
박 씨는 경원「택시」라는 이름으로 자기가 사장이며 운전사로 33년 11개월을 무사고 운전해 온 모범운전사인데 서울시는 모범운전사들이 장차 사회에서의 지위향상을 도와주기 위해 법인체에게만 주던 개인에게 면허를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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