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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근본 해결 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한국기독교연합회(회장 홍현설 목사)는 21일 상오 성명을 발표, 『6·8 사태는 단순한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국민주권에 대한 시원적인 침해』라고 단정, 『6·8 사태를 미봉책으로 수습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당리·사리를 초월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이 날 실행위는 전국적인 규모의 「시국수습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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