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마」 1진 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파월 백마부대 귀국병력 제1진 1천2백 명이 19일 하오 2시 10분 재건호편으로 서울역에 개선했다. 권영만 대령(28연대 부연대장)의 인솔로 귀국한 개선 백마장병들은 이소동 백마부대장 부인 전영원 여사를 비롯, 많은 참모부인들과 백마 잔유 병력의 환영을 받으며 서울역 「플랫폼」에 마련된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에 이어 권 대령을 비롯, 민평식 대위 등 20명의 유공장병들은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