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면박사 저격범|이덕신씨 차중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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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고 장면박사 저격범으로 복역 중 지난 5월 22일 형집행 정지되어 이화대학부속병원에 입원중이던 이덕신(47·성동경찰서 전 사찰주임) 이 2일 하오 5시 퇴원 후 성동구 마천동 산5의 집으로 옮기다 숨졌다. 이씨는 살인미수죄로 징역20년이 확정되어 안양교도소에 복역중 이었다.
이씨는 위궤양 만성복막염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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