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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이중매매 수표부도까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중구 방산시장 신일상회 대표 최동섭씨 등 상인 15명은 2일 하오 서대문구 영천시장 동양상회 주인 서정배(36)씨를 사기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의하면 서씨가 「롯데」제과, 삼강유지 및 잡학 상인들에게 부도수표 1천2백여만원을 남발하고 자기 부동산을 이중 매매한 뒤 자취를 감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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