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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마거릿 조 '행동 정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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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재미동포 2세 여성 코미디언 마거릿 조가 아시안 법률 교육재단(AALDEF)이 주는 '행동 정의상'을 수상한다.

AALDEF는 29일 "조씨가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경제정의 실현에 앞장선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974년 설립된 AALDEF는 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법률 교육과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을 하는 아시아계 공동체의 권익보호단체다.

조씨는 26세 때 미국에서 아시아 여성으로는 최초로 ABC-TV의 황금시간대 시트콤 '올 아메리칸 걸'의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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