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피현정 디렉터, CC크림에 이어 또다시 히트 아이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CC크림의 최초 개발자로 화제가 된 뷰티디렉터 피현정이 이번에는 한국화장품과 개발한 ‘저자극 생크림 클렌저’로 지난 3월 말 홈쇼핑 출시 후 매진을 기록하며 또다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뷰티디렉터 피현정이 만든 ‘저자극 세안법’이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키는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 쫀득한 탄산 거품이 손과 얼굴 사이에서 미세브러쉬 역할을 하여 피부에 손이 직접 닿지 않고 세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 세안법을 제품화한 ‘360 탄산 휩 클렌저’는 일명 저자극 생크림 클렌저라 불리우며 화제가 되고 있다.

피현정 디렉터는 “무의식 중에 매일 해온 잘못된 세안법이 피부노화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뽀득뽀득한 느낌에 익숙해져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클렌저로 박박 문지르는 세안법을 지속하면 피부보호막이 손상될수 있으므로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세안을 통해 수분 유지와 표피층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S홈쇼핑 문지현MD는 “작년부터 힐링 열풍이 뷰티 업계에도 영향을 미처 저자극 화장품이 화두가 되어 최소 성분,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피현정에디션 생크림클렌저가 여성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매진을 기록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과 뷰티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세안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트렌드 세터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현정 디렉터는 작년 4월 국내 최초로 CC크림을 출시, 연속 완판을 이어갔으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들에서도 모두 CC크림으로 미투제품을 출시하여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피현정 디렉터의 신상품 출시에 업계가 주목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새로운 저자극세안법을 실현하는 생크림 클렌저가 뷰티트렌드로 자리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기사]

·연예인 수술 허위광고 의사 면허정지 정당 [2013/04/10] 
·공정위 "셀트리온홀딩스 빚으로 계열사 확장"제재 [2013/04/10] 
·정종현 군 어머니가 다시금 밝히는 3년 전 아들의 죽음 [2013/04/10] 
·캠핑하다 독사에 물리면 독사 사진을 꼭 찍어라? [2013/04/10] 
·인의협, 폐업논란 진주의료원에 의사 보낸다 [2013/04/10] 

장치선 기자 charity19@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