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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송·프랑소아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사는 20세기 「유럽」악단의 대표적 「피아니스트」인 「상송·프랑소아」를 특별초빙, 오는 11일(목) 하오 7시 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피아노·리사이틀」을 갖습니다. 6세 때 이미 대지휘자 「토스카니니」에게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7세 때 「벨그라드」음악학교 「피아노·콩쿠르」에서 1등상을 받아 화려한 연주가로서의 생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명한 「피아니스트」 「코르토」에게 발견된 이 천재소년은 명문 「에콜·노르말·드·뮤지크」와 「파리」 음악원을 거치는 동안 눈부시게 성장, 43년엔 「롱·티보·콩쿠르」에서 영예의 대상을 획득함으로써 「유럽」악단의 빛나는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45년부터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그는 「번스타인」 「뮹쉬」 「미트로폴로스」 「도라티」 「쿠베릭」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 지휘자들과 협연, 그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회원권(5일부터 예매)=▲S석 600원 ▲A석 400원 ▲B석 300원 ▲C석 200원
예매처 ▲본사사업부 (28)4682 ▲신신「피아노」(73)7807·7288 ▲한국「피아노」 (28)5888 ▲종로「피아노」 (72)6989 ▲서울「피아노」 (22)5771·8672 ▲신세계백화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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