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시간이나 연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공화당과 신민당의 유세가 인천에서 있었던 30일 경인선 「다이어」는 유세청중들을 태우느라고 제멋대로 정차하여 완전마비. 1시48분발 동 인천행4451열차는 3시간이나 연착하는 등 열차운행에 혼란을 빚었다.
30분마다 운행되는 경인선은 이날 상오 중에는 약5분 연착했으며, 하오 3시에는 부평역에 2개 임시열차를 대기시켜 놓은 채 하나도 제시간에 운행되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